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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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Los Santos Drug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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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투여 아트워크 ▼

개발
락스타 노스
유통
락스타 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One | S
Windows
출시
2022년 12월 13일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3. 주요 업데이트 내용
3.1. 콘텐츠 추가
3.2. 콘텐츠 밸런스 조정
3.3. 편의성 개선
3.4.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
4. 메인 임무
4.1. 첫 투여
4.1.1. 첫 투여 1 : 트룹 신고식
4.1.2. 첫 투여 2 : 지정 운전사
4.1.3. 첫 투여 3 : 페이탈 인커젼
4.1.4.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
4.1.5. 첫 투여 5 : 사랑 말고 전쟁
4.1.6. 첫 투여 6 : 탈선
4.2. 마지막 투여
4.2.1. 마지막 투여 1 : 인터벤션
4.2.2. 마지막 투여 2 : 별의별 용의자
4.2.3. 마지막 투여 3 : 프리드마인드
4.2.4. 마지막 투여 4 : 체크인
4.2.5. 마지막 투여 5 : BDKD[1]
5. 풀리건 임무
6. LSD 사업
6.1. 재료 확보
6.2. LSD 판매
7. 평가
8. 여담




1. 개요[편집]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2022년 12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오랜만에 공개된 업데이트로 나오기 전부터 여러 소문이 무성했으며, 론 야코프스키가 나오고 마약 장사와 관련된 업데이트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정보가 없었다.


3. 주요 업데이트 내용[편집]




3.1. 콘텐츠 추가[편집]




  • 무기 판매 밴 추가로 온라인 상에서 무기 밀매 보급품 강탈 중에만 쓸 수 있던 레일건을 구매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토리 모드에서만 가능했던 다운타운 택시 영업을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 길거리 마약 딜러가 추가되었다. 하루에 한 번 3명의 딜러들이 정해진 위치 중 3곳에 랜덤 출현하며 LSD,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를 취급한다. 이 중에서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과 나이트클럽의 재고를 취급한다. 해당 사업장의 재고가 있을 경우 판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다면 LSD는 일반판매라도 이익이지만 코카인은 20,000를 초과해야 이익이고, 나머지 필로폰과 마리화나는 프리미엄이 없다면 무조건 적자다. 웬만하면 LSD는 항상 팔고 나머지 마약들은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팔아야 한다. 코카인은 부지런히 보급품 구매나 확보하지 않은 이상 적은 흑자 대비 노력이 너무 번거롭다.

  • 제랄드의 캐시와 은닉처 습격이 추가되었다. 제랄드의 캐시의 경우 스낵과 $20,000 미만을 얻을 수 있으며, 은닉처 습격의 경우 바이커 사업장 및 벙커 사업장 재보급을 진행한다.[2] 바이커 사업을 안 하는 사람의 경우 원치 않게도 보급품이 추가되어 나중에 제품 사수가 뜨기 때문에 외면 받기도 하는 컨텐츠이다.


3.2. 콘텐츠 밸런스 조정[편집]






3.3. 편의성 개선[편집]



  • 상호 작용 메뉴 - 인벤토리에서 연락처를 숨기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도미닉, 무디맨, 세산타처럼 아무런 기능도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연락처 때문에 정작 유용한 연락처를 찾기 어려웠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거의 모든 연락처를 지울 수 있지만 정비공, 모스 보험회사, 영 앤세스터는 지울 수 없다. 정비공이나 모스 보험회사와 달리 영 앤세스터는 지우면 안 될 이유가 딱히 없다는 점에서 버그 또는 실수로 보여진다.

  • 이제 무기 캐비닛에서 무기를 숨기는 효과가 연락책 임무, 습격에서도 적용된다.


3.4. 추가된 신규 차량 목록[편집]



  • MTL 브릭케이드 6×6
  • BF 서퍼 커스텀
  • 저코니움 저니 II
  • 디클라스 튤립 M-100 ( 쉐보레 말리부 쿠페 4세대 )
  • 디클라스 타호마 쿠페 ( 쉐보레 몬테 카를로 3세대 )
  • 오버플로드 엔터티 MT ( 코닉세그 제스코 / 코닉세그 제스코 앱솔루트 )
  • 아니스 300R ( 닛산 페어레이디 Z 7세대 )
  • 위니 이씨 랠리 ( 미니 컨트리맨 1세대 )
  • 클라시크 브로드웨이 ( 올즈모빌 시리즈 60 쿠페 2세대 )[3]
  • 툰드하 팡테르 ( 알핀 A110 2세대 )[4]
  • 캐런 부어 ( 스바루 브랫 후기형 )
  • 캐런 핫 링 에버론 ( 토요타 툰드라 TRD 프로 나스카 )
  • 윌라드 유도라 ( 뷰익 르세이버 / 뷰익 엘렉트라 / 뷰익 인빅타 1960년식 4도어 )[5]
  • 오셀럿 버츄 ( 로터스 에바이야 )
  • 웨스턴 파워서지 (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 )
  •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


4. 메인 임무[편집]




4.1. 첫 투여[편집]


세션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론 야코프스키한테서 도와 달라는 전화가 온다. 이를 듣고 지도에서 R로 표시되는 위치[6]로 가면 자신들을 트룹이라고 칭하는 약쟁이 패거리와 만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GTA+ 구독자는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약 제조실이 딸린 브릭케이드 6×6를 $750,000로 구입할 수 있다. 그 외 플레이어는 $1,450,000를 지불해야 해금할 수 있다.

적들의 화력이 상당한데다 대부분이 실외에서 진행되는 임무이므로 가능하면 무장 차량을 가져가는 편이 좋지만, 임무 중에서는 작전명 추적처럼 오프레서 Mk II토레아도르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방탄 구루마, 무기화 탬파, 비질란테 등의 차량이 추천된다.


4.1.1. 첫 투여 1 : 트룹 신고식[편집]



안녕, 론이야. 지금 에이스 주류 상점으로 가고 있어. 도시에 새 조직이 들어온 것 같던데. 문제가 될 것 같아. 너한테 뒤를 봐 달라고 부탁하는 건 아닌데... 뭐, 좀 도와주면 좋겠어. 거기로 와 줄래?


론이 도와 달라고 한 전화를 받고 간 플레이어는 잔뜩 긴장한 채로 권총까지 꺼내 들고 조심스레 건물 2층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거기서 보이는 광경은 론이 웬 약쟁이들한테 둘러 싸여서 '루차도라'라는 이름의 루차도르 가면을 쓴 덩치 큰 여성한테[7] 묵사발이 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잠시 벙찐 플레이어를 발견한 그 약쟁이들의 집단인 트룹의 보스인 댁스는 이건 또 누구냐고 묻고, 론이 주인공을 그들에게 자신의 친구이자 '엄청나게 위험한 녀석'[8]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야구 방망이를 든 채로 험악한 분위기로 다가오던 댁스는 이내 자신의 주치의인 라브랏을 불러 약을 거하게 빤 뒤, 너털 웃음을 지으며 웨이드가 뭔가 끝내주는 정보를 물어 왔다면서 좋아하며 같이 사업을 해 보자고 한다. 이 때 정신을 차린 론이 기겁하면서 주인공을 뜯어 말리며 이 미친 놈들이 로스트 갱단을 건드렸으니 당장 도망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미 약을 거하게 빨고 뻗어있던 셰프를 일으키려고 노력한다. 그런 그를 다른 트룹 멤버들은 찌질이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가운데 댁스는 계속해서 사업 이야기를 하고, 론은 그 말을 듣고 있는 플레이어한테 얘네랑 같이 뭔가를 하겠다니 미쳤냐고 힐난한 뒤 셰프를 챙겨서 엉거주춤하게 빠져 나간다. 오랜만에 등장한 것 치고 다소 허무하게 퇴장하는 론의 모습이 압권.

그 뒤에도 댁스가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창 밖에서 총탄이 날아들고 론이 경고했던 대로 로스트 갱단이 쳐 들어 왔음을 알게 된다. 이에 트룹 멤버들은 바로 반격할 기세로 나서면서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초반부의 구성은 스토리 모드 임무인 '트레버 필립스 공업'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느낌으로[9] 마약 제조실 2층에서 습격해 오는 폭주족들을 상대로 방어전을 해야 한다. 다만, 오토바이의 비중이 높은 바이커 갱단인데다 몇몇은 그냥 건물 옆에서 스폰되는지라 폭발물로 일망타진하기가 까다로워서 아즈테카스를 상대하던 스토리 모드 임무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

사방에서 쳐 들어오는 적들을 다 죽이고 나면 댁스가 놈들이 훔쳐간 자신의 RV[10] 차량을 도로 찾아 와야 한다면서 플레이어를 녀석들의 본거지가 있는 밀라의 어장으로 보낸다. 처음에는 지도 위에 호수 건너편 위치만 달랑 찍어 주지만, 몇 십 초 정도가 지나면 댁스가 전화를 걸어서 론의 말대로 주인공을 엄청 위험한 녀석이라고 평가하며 호수 앞에 보트를 대기시켜 놨으니 그걸 타고 가라고 알려 준다. 댁스가 준 배를 타고 알라모 해를 가로지르든 보트를 무시하고 도로를 통해 질주해서 로스트 갱단의 본거지에 도착하면 놈들을 쓸어 버리고 RV를 되찾아 댁스를 태워 주고[11] 트룹의 새 기지[12]로 끌고 오면 임무가 완료된다.


4.1.2. 첫 투여 2 : 지정 운전사[편집]



좋아, 간단한 일 하나가 있어. 파티 보급품을 가져올 사람이 필요해. 처리해 줄 수 있겠어? 우리의 새 구역에 바이크 타는 딜러 새끼들이 왔다고 하니까 이웃사촌이라는 헛소린 집어 치우고 본때를 보여 주자고. 놈들이 앞에서 껄떡대면 똑같이 갚아 줘.


이번에는 프릭샵에서 시작해 로스 산토스 남부의 항구[13]로 가야 한다. 전체적인 임무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로스트 MC가 꽤 많이 몰려오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는 있다. 항구에 도착하면 항구 전체가 노란색 원으로 표시되며, 이 사정권 안에서 트레일러 캡 패커를 찾아야 한다. 근처에 접근하면 롱핀 임무의 그것과 동일하게 하얀 마커로 표시된다.

패커에 탑승하면 이후 파티 보급품이 파란색 마커로 표시되는데, 트레일러에 장착하고 항구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적 증원이 전혀 없으니 여유롭게 진행해도 되지만, 항구를 벗어나려 하면 로스트 MC가 로스트 슬램밴 차량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 세운다. 모두 죽이고 나가던 그냥 뚫어 버리던 플레이어 자유지만 이 과정에서 보급품이 바이커들의 공격에 의해 폭발한다.[14] 로스트의 공격으로 화물을 파괴된 후, 빡친 댁스의 무전에 맞춰 다이아몬드 카지노 근처의 로스트 MC 근거지로 향한다.[15]

물론 근거지이니 만큼 적들 숫자도 제법 되니 방탄 구루마 등을 가져가 바이커들을 쓸어 버린 뒤 클럽하우스에 들어가 이들의 '계획'이 뭔지 확인하고 사진으로 찍는다. 계획판을 사진으로 찍어 댁스에서 전송하고 나면 화이트보드에 붙인 게 고작이냐고 하면서 바이커들을 비웃는다. 마침 클럽하우스에 있는 마리화나를 가방에 담아[16] 돌아오면 임무가 끝난다.

트레일러 탈취 - 적 섬멸 - 도주의 간단한 구성이라 오히려 이전 임무보다는 쉬워 보일 수도 있다.


4.1.3. 첫 투여 3 : 페이탈 인커젼[편집]



있잖아. 보내준 계획을 보고 나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어. 진짜 전략적으로 제대로 삘 받았지 뭐야. 우리가 딜러 놈들의 정곡을 제대로 찔러주자고. 놈들의 공급망을 박살 내는 거야. 부돈카돈크!!


댁스에 의하면 로스트 MC의 구역 중 하나인 스탭 시티에 많은 양의 물건이 쌓여 있다고 한다. 하지만 라브랏이 그보다 더 좋고 완벽한 마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고객을 강탈하자고 말하며 본거지로 쳐 들어가 모든 장비를 망가뜨리고 오라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굉장히 많은 로스트 단원들과 장비 및 물품이 쌓여 있으니 닥치는 대로 부수면 된다. 게이지가 찰 때 까지 로스트의 소유물을 파괴하다 보면 다시 댁스에게서 전화가 오며 첫 임무에서 방문한 밀라의 어장으로 가서 필로폰을 가져오라고 한다. 밀라의 어장에 도착해서 갱단원을 잡으며 필로폰을 수거한 후 강에 주차되어 있는 도도까지 가져와서 프릭샵 옆 배수구에 착륙시키면 끝난다.

4.1.4.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편집]



급한 호출이야, 신참! 이제 우리 일원이 되었으니 진정한 풀리건으로 거듭날 시간이라고. 가입식을 치룰 거니까 여기로 와 줘.


트룹 일원들이 조직 가입식이랍시고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마약인 LSD를 맥주로 속이고 먹이는 장난을 친다. 마약을 통째로 원 샷을 때린 플레이어는 환각에 빠져서 온갖 정신 나간 일들을 겪는다.

  • 자전거로 트럭 피하기
  • 투명한 다리로 바다 위 횡단하기
  • 앱실론 신자들 피하기
  • 오프레서로 UFO 피하기
  • 토끼굴 탐험[17]
  • 토끼 사냥[18]

6가지 모두 장애물에 충돌하면 바로 리스폰된다. 마지막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다가 정신을 차리고 임무가 끝난다.

특이하게도 토끼 사냥 때 쓰는 머스킷을 제외하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시작 화면에서도 아예 임무 시작 시 들고 있을 무기를 선택할 수 없고, 무기 선택 창 역시 활성화되지 않는다. 공통으로 진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유저들마다 전부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무언가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완전한 랜덤으로 보인다.

난이도와 별개로 임무 중 설명 및 알림창의 내용이 상당히 황당하고 기괴하기 짝이 없는 내용[19]으로 나와서 "락스타가 약을 빨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연출에 대해 호평이 많다.

4.1.5. 첫 투여 5 : 사랑 말고 전쟁[편집]



좋았어. 제품 샘플도 한번 맛 봤으니, 이제 제대로 생산을 해 보자고. 그러려면 우선 저급한 제품들은 시장에서 깡그리 몰아내야겠지? 이제부터는 오직 우리 LSD만 도시에 공급될 거야. 준비 끝나면 여기로 와. 경쟁자 새끼들을 직접 몰아내 버리면 돼.


프릭샵을 운영하던 도중 자신들의 마약 사업에 경쟁자가 있다는 사실을 정보팀에게 입수한 댁스가 히피들이 경쟁자라고 말하면서 목적지로 오라고 한다. 목적지로 가서 히피들의 밴, 마약 제조 장비를 때려 부수면 된다. 다 정리하고 나면 히피 밴에 탑승하여 GPS를 확인 후[20] 나머지 히피 밴도 전부 파괴하면 된다. 파괴하고 나면 댁스가 이번에는 알트루이즘 캠프로 가서 마저 정리를 하라고 시킨다. 알트루이즘 캠프로 이동해서 역시나 히피 밴을 전부 부수면 발키리가 이륙하는데 격추시킨 후 지역을 떠나면 임무는 끝난다. 발키리가 나타난 절벽 쪽에 가보면 낙하산이 있는데 제작진이 낙하산을 타고 떠나라고 놔 둔 것으로 보인다.

적들의 화력도 은근히 강한데다[21][22] 이동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나 비질란테[23] 등 화력과 스피드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좋다. 개조된 무기화 탬파가 있다면[24] 이용해도 좋다.


4.1.6. 첫 투여 6 : 탈선[편집]




안녕, 신참. 휴메인 연구소라면 웬만큼 알지? 거기서 불법 과학 실험이 벌어지고 있나 봐. 치료제니, 슈퍼 바이러스니 떠들어 대면서 말이야. 라브랏 말로는 우리가 이 혁명을 제대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그 물건들이 필요하대. 가서 놈들의 주기율표를 좀 가져와 줘. 한번 해 보자고.


댁스가 사업의 최종 단계인 LSD 제조실을 준비하기 위해 최종 화학 약품과 이동 수단을 훔쳐야 한다고 말한다. 근데 그 화학 약품이라는 게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보니 휴메인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고 그걸 찾아 오라고 시킨다.

휴메인 연구소로 찾아가면 댁스가 해킹으로 하적장의 문을 열고 진입 후 화학 약품을 가져오라고 시키며 가급적이면 들키지 말라고 하며 이 시점부터 경비원의 시야를 알리는 부채꼴 범위가 표시된다. 댁스가 '가급적이면' 들키지 말라고 한 만큼 잠입은 선택 사항이므로 만약 경비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발각된다면 무작정 돌격해도 상관은 없다.[25] 휴메인 연구소의 적재실에 도착해서 계획서를 촬영한 후 근처에 놓인 쇠지레를 들고 박스를 뜯어 화학 약품을 챙기고 탈출하면 되는데[26] 화학 약품을 챙기는 도중 댁스가 라브랏이 노다지[27]를 발견했다면서 빨리 열차 제어실로 가서 선로를 조작할 것을 지시한다.

열차보다 먼저 도착해서 선로를 변경하면 열차가 들어오는 컷신이 재생되고 이후 충돌하는 소리가 난다.[28] 근처 채석장에서 그라인더를 훔쳐서 사고현장에 가보면 컨테이너를 딸 수 있다.[29] 컨테이너를 열면 나올 때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나올 때까지 열어야 한다. 메리웨더 측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방탄 차량에 헬기까지 동원하여 컨테이너 따는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격해 오니 잘 막아가면서 목표물을 전부 탈취하자. 참고로 목표물은 총 5개이다.

화학 물질을 챙기면 신형 트럭을 훔치라는 댁스의 지시를 따라 그걸 프릭샵으로 가져오면 임무가 완료된다.[30]

이 임무를 끝내고 기찻길에 가 보면 열차가 충돌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의뢰를 받아 열차를 고의로 멈춰 세우고 훔친 그라인더로 화물칸을 따며 메리웨더와 대치하는 후반 부분은 튜닝 샵의 'ECU 작업'과 비슷하다.


4.2. 마지막 투여[편집]





첫 투여 다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미션으로, 이번 임무에서는 이전 편에서 크게 등장이 없던 루차도라가 자주 나온다. 임무 난이도도 이전에 비해 체감상 낮아졌고, 동선이 짧아졌다. 적들과 화력전을 하는 건 첫 임무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2.1. 마지막 투여 1 : 인터벤션[편집]



어이, 신참! 오랜만이야! 회의 좀 하게 프릭샵으로 와 줘. 의논할 게 좀 있어.


프릭샵으로 들어가면 라브랏이 웬 파인애플을 머리에 올리고서 균형을 잡으며 서 있는데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려 하자 발을 떼는 순간 우주로 날아가 버릴거라며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그걸 본 댁스는 한숨을 쉬며 플레이어에게 저 말은 무시하고 이리 오라고 하지만 라브랏은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빡친 댁스는 RPG를 꺼내 오더니 라브랏에게 움직이지 않으면 고깃조각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며 이건 다 널 위한 거야 카운트를 세고, 뻘소리만 잔뜩 늘어 놓는 라브랏에게 진짜로 발사한다. 움직이면 우주가 무너진다더니 로켓이 날아오자 잽싸게 피하는 라브랏 소란을 듣고 온 루차도라가 실내에서 로켓 런처 쏘지 말랬는데 쐈냐면서 옥신각신하는데 그 사이 그레인저를 탄 납치범들이 라브랏을 데려가 버린다. 프릭샵 밖에 있는 다른 납치범들을 처리하고 댁스에게 돌아가면 미션 완료.

목표는 간단하지만 미션 자체는 그리 쉽지 않다. 사방에서 무장한 병력들이 달려들고, 테크니컬을 포함해 헬리콥터까지 등장한다. 2인 이상으로 도전하거나, 미니건과 스낵을 챙긴 뒤 나서는 걸 권장한다.


4.2.2. 마지막 투여 2 : 별의별 용의자[편집]



씨발. 개빡치네. 존나 빡돌아. 우리한테 개짓거리를 한 새끼들을 반드시 찾아내고 말겠어. 라브랏도 꼭 되찾아야지. 단 한 명의 괴짜라도 절대 버리지 않는 게 풀리건의 1번 룰이거든, 신참.


댁스가 라브랏을 데려간 건 원한 관계인 사람들일 것이라며 히피와 로스트가 있는 곳 위치를 여러 군데 알려주며 모조리 털어 보라고 시킨다. 해당 위치로 가서 리더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쓸어 버리고 리더에게 총을 겨누면 되는데 정보를 들은 뒤에는 리더도 죽여도 상관 없다.[31] 하지만 전부 다 자신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더 높은 놈을 찾아야겠다며 힙스터들과 뭔가 거래하고 있는 히피들을 쓸어 버리면[32] 리더가 자신은 범인이 아니지만 흰 가운을 입은 놈들이 엘리시안 섬에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엘리시안 섬에 가서 창고를 찾아야 하는데 목표 창고는 벅스타 창고 근처에 있으며 출입문에 셔터가 내려져 있다. 키패드를 해킹해서 문을 열고 증거들을 수집한 뒤[33] 프리드마인드 제약 회사의 키 카드를 챙겨서 섬을 벗어나면 미션 완료.


4.2.3. 마지막 투여 3 : 프리드마인드[편집]



좋아. 덕분에 라브랏의 위치에 관한 단서를 확보했어. 라브랏을 데려간 새끼들 조질 준비 됐지? 이번에 그 새끼들을 제대로 박살내 보자고.


라브랏이 감금된 프리드마인드 본사로 가 구출해 와야 하는 임무이다. 바인우드 아케이드 옆에 있는 건물이며, 돌아다니고 있는 프리드마인드 경비에게 굳이 들켜도 문답무용으로 총질만 할 뿐 미션이 실패하지는 않는다. 물론 들키면 그때부터 총격전 시작이니 가능하면 소음기 달린 총기로 조용조용 죽여나가자. 임무가 진행되는 동안 약을 복용하지 못한 덱스의 상태가 나빠지며 소리를 질러대고, 보다 못한 루차도라가 일단 통신을 종료한다. 전체적인 임무는 스토리 모드의 "데드맨 워킹" 미션과 비슷하다.

3층의 연구실로 들어가 라브랏에 관련된 정보가 담긴 클립보드와 지하실 열쇠를 챙기고[34] 지하실로 내려가면 루차도라와 합류하고, 지하실 문을 열고 지하에 있는 직원들을 정리하고[35] 라브랏을 구출하면 갑자기 셔터가 열리더니 똘마니 두 명을 대동한 프리드랜더 박사가 나타난다. 컷신[36]이 끝나면 차량을 타고 프릭샵으로 돌아가면 된다. 차량에 약한 방탄 창문이 적용되어 있고 적들이 엄청난 물량으로 쫒아오지는 않지만 프릭샵으로 가는 길목에 차량 바리케이드가 세워져 있으니 이를 적당히 우회해서 가는 게 좋다.


4.2.4. 마지막 투여 4 : 체크인[편집]



좋아, 라브랏을 되찾았으니, 이제 제대로 공격에 나서보자고!!! 프리드랜더는 리치맨에 있는 재활 센터에 처박혀 있대. 놈은 거기서 우리 제조법으로 만든 파티 약물로 사람의 뇌를 들쑤시는 임상 실험을 벌이고 있어. 그런 짓거리는 절대 용납 못 해. 존나 역겹잖아. 변태 새끼 같아. 하나도 쿨하지 않다고. 그러니 우리가 가서 그걸 멈춰야 해.


풀리건즈 멤버가 함께 중독 치료소를 습격한다. 플레이어는 댁스의 저니를 따라서 중독 치료소[37]로 향하는데, 치료소 근처에 접근하면 아군 NPC가 먼저 프리드마인드 일원과 대적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가 중독 치료소 외부를 정리하고[38] 건물 내부로 진입하려는 순간[39] 문이 열리면서 강력한 마약이 뿜어져 나와 첫 투여 때처럼 마약에 절은 상태가 되는데, 이 때부터 플레이어는 무한 탄약의 특정 총기를 들고 적들과 대적한다. 총 네 번의 웨이브가 나오며, 각 웨이브마다 일정 숫자 이상의 적을 죽여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수 있다.

  • 첫 번째 웨이브 : 광대들 or 외계인들[40]
  • 두 번째 웨이브 : 야생동물 (빅풋, 사자, 원숭이, 퓨마, 팬서)[41] or "탐식"[42]
  • 세 번째 웨이브 : 무기를 든 프리드랜더 박사
  • 네 번째 웨이브 : 플레이어 자신[43]

첫 투여 때처럼 마약에 절은 채 총격전을 하는 것이라 초점도 자주 흔들리고, 설명도 약 빤 듯이 변해 버린다. 보통의 경우라면 "적을 죽이십시오" 라고 뜨지만, 두 번째 웨이브부터는 "내면의 XX를 죽이십시오" 라고 바뀌며, 마지막 웨이브에서 시간이 지나면 좌측 상단에 "이 여행의 끝을 보려면 여러분이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수긍하십시오" 라는 설명이 뜨게 되며, 하단에는 색색깔로 장식된 "놓 아 라 ! 정 ... 신 줄"이란 자막이[44] 뜬다. 이 때 죽게 되면 팀원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생명 소진이 아닌 '유체 이탈 경험' 이라고 나오며, 전멸 시 임무 실패가 아닌 '생존'으로 바뀌며 임무는 종료된다. GTA 최초로 죽으면 이기는 임무 그 전에 죽을 경우 공중에서 총격전 지역으로 떨어지며 계속 부활한다. 임무가 끝날 경우 맨션[45] 인근의 언덕에서 부활한다.[46]

화면이 흔들리지 않게 하는 꼼수가 있는데 치료소에 들어가기 전에 화면이 울렁거릴 때 까지 피스와서 맥주를 5~6병 비워주고 들어가면 이후 화면이 흔들리지 않는 버그가 있다. 어려우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자.

이번 임무에서는 네 번째 웨이브에서 자기 자신을 30명 이상 사살할 경우 '최악의 적'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어려움으로 할 시 치료소 문이 열릴 때부터 제한시간이 7분 주어진다. 7분 안에 "놓아라 정신줄" 자막을 띄우지 못하면 "임상 실험 완료"라는 문구가 뜨며 실패 처리된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적을 죽이지 않고 좀 몸을 사려도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미션 자체를 완수할 수는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7분 내에 네 번째 웨이브까지 도달해야 하므로 적극적으로 적을 학살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러다 죽으면 리스폰 과정에서 시간이 낭비되므로 적절히 체력도 안비할 필요가 있다. 해당 상태에서는 체력바가 뜨지 않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체력을 신경쓰지 않고 마구 총을 쏘다 보면 어느 순간 리스폰되고, 그렇다고 C키를 난타하며 너무 스낵을 낭비하다시피 먹어대면 정작 필요할 때 다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단 방탄복의 경우 내구도 100% 상태에서는 V키를 계속 눌러도 더 이상 입을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뜨니 참고할 수 있다. 물론 "놓아라 정신줄"이 뜨는 순간 카운터가 사라지므로 도전 과제를 노리거나, 돈 빨리 받고 끝내고 싶으면 그대로 돌격해서 죽으면 된다.


4.2.5. 마지막 투여 5 : BDKD[47][편집]





좋아, 프릭샵으로 가서 루차도라를 만나. 우리가 프리드랜더를 제대로 조질 방법에 대해 루차가 설명해줄 거야. 나도 곧 거기로 갈게. 지금은 놈의 흰 가운을 입은 부하한테 물리치료를 해주면서 중요한 정보를 얻느라 바쁘거든. 우리 문제도 잘 해결되는 중이야. 그럼 곧 결승선에서 보자고!


이번 임무는 스토리 임무의 마이너 터뷸런스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루차도라가 준비해 놓은 벨럼 5인승을 타고 프리드랜더 박사가 마약을 가지고 남미로 향하려 하는 화물 수송기에 접근해 해킹을 진행하고 그대로 꼬라박은 뒤 수송기 안에서 적을 정리하고 화물 수송기를 샌디 해안 비행장에 착륙시키면 되는 임무이다.

성능이 떨어지다 보니 벨럼으로 수송기에 접근하는 게 쉽지 않은데 줄곧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수송기가 크게 우측으로 한 바퀴 돈다. 이 때를 잘 노려 수송 시 뒤 쪽으로 접근하면 수송기를 중심으로 맵에 노란색 영역 표시가 뜨고, 이 안에 진입해서 E 키를 누르고 해킹이 끝날 때까지 버티면 된다.[48] 두 번 정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해킹에 실패하면 비행기가 속력을 내며 저 멀리로 날아가 버려 미션 실패가 뜬다. Page Up 키를 눌러 빠른 재시작을 하면 밸럼과 함께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의 한 격납고로 재소환되고, 루차도라와 함께 올라타면 바로 옆 활주로에서 수송기가 이륙하니 다시 시도하면 된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따라 이륙하는데, 비행기 방향 상관 없이 활주로 기준 오른쪽으로 틀어 벨럼을 이륙시킨 뒤 고도를 충분히 올려놓자. 수송기는 천천히 오른쪽으로 크게 돌기 때문에 고도만 맞춰놓고 있으면 의외로 쉽게 뒤를 따라잡을 수 있다.[49] 혹은 고도를 조금 높게 잡아서 가다가 공항에서 갓 이륙하는 수송기가 보이면 강하하면서 속력을 끌어올려 꼬리를 잡자.

수송기 내부를 정리하고 조종석으로 가면 화물칸에 숨어 있던[50] 프리드랜더 박사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 내리고, 성공적으로 샌디 해안 비행장에 비행기를 착륙시키면 댁스와 함께 프리드마인드 화물을 트럭으로 옮기는데 이번엔 경찰로부터 댁스를 보호해야 한다. 댁스가 화물을 뮬 커스텀에 옮기는 동안 보호하고, 동시에 트럭이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난이도가 무지막지한데 단순히 피스톨만 쏘는 경찰만 나오는게 아니라 샷건까지 무장하고 있으며 NOOSE 요원들에 헬리콥터 등등 그야말로 별 4개달면 볼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가 따로없이 나오는데다 사실상 개활지나 다름없는 환경이라 플레이 요령이 없으면 상당히 어렵다.

다만 웬만해서는 총격전 중에 트럭이 박살날 일이 없으니 경찰 방어전만 잘 치르고 트럭을 프릭샵에 가지고 가면 된다. 활주로를 벗어나면 수배령이 3단계까지 올라가 바리케이드와 헬기까지 소환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경찰을 떼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잘 피해서 프릭샵으로 돌아오자.[51] 루차도라는 미끼 역할을 맡겠다며 다른 차량을 타고 플레이어와 반대 방향으로 멀어진다.

별을 뗀 뒤 성공적으로 프릭샵에 복귀하면 마지막 투여 임무가 모두 끝나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약을 거하게 했는지 수영복 차림으로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깨어난다.

임무가 모두 끝난 뒤에 댁스가 전화를 하는데, 애거사 베이커에게서 이너스 파라곤 R (방탄)을 받을 때와 카이네뮤직에게서 BF 위블을 받을 때처럼 프리드랜더의 슈퍼카 하나를 압수해 프리드마인드 본사 근처에 두었으니 가져가라고 하고는 연락을 끝낸다. 해당 차량은 탑승 후 저장할 차고를 선택한 뒤 그대로 소유 차량이 되는 오셀럿 버츄라는 이름의 신규 전기 슈퍼카이다.


5. 풀리건 임무[편집]


댁스에게 전화를 걸어 받을 수 있는 임무로 여러 종류의 임무가 있다.[52] 각 임무를 처음 완료할 때마다 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풀리건은 작 중에서 댁스가 이끄는 갱단인 '풀리건즈'를 뜻한다.

세션 내에서 진행되며, 완료 후 다시 임무를 받으려면 약 48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임무
상세 내용
헤비메탈
댁스와 친한 사람들이 로스트 MC에게 구리를 털려서 이를 되찾으면서 로스트 MC가 까불지 못하게 작업을 하는 임무이다. 시작하면 로스트 MC의 본거지로 가서 다 쓸어 버린 후 보스를 죽이고 시체 사진을 찍어 댁스에게 보낸 후, 훔쳐간 구리가 담긴 트럭[53]에 탑승해 목적지로 배송하면 끝난다. 다만 사진을 보낸 직후부터 로스트 MC가 공격을 하고, 도난당한 구리에 내구도가 있는지라 내구도가 다 까이지 않게 적절히 대응하면서 배송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죽여야 하는 보스는 건물이나 주거 트레일러 안 쪽에 숨어 있는데, 깊숙한 곳에서 샷건을 들고 서 있는지라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는 한 발 내딛자마자 바로 당하기 십상이다. 그러니 최대한 조심해서 뻘 샷을 유도한 뒤 안으로 들어가는 쪽이 좋다. 아니면 그냥 트레일러에 수류탄을 던져도 좋다.
메리웨더
댁스의 경쟁 업체의 뒤를 봐 주는 메리웨더 기지 하나를 박살내는 임무이다. 처음에는 각 지역에 퍼져 있는 메리웨더 차량 5개를 부수라고 연락이 오는데, 이 중 3대 정도를 부수면 댁스가 기지 위치를 알아냈다고 연락이 온다. 그 뒤에는 새로이 표시되는 마커를 따라 메리웨더 기지로 이동하여 모든 적의 차량과 물품을 파괴하고 지원군을 전부 몰살 시키거나 혹은 도망치면 완료.
주의할 점은 이 기지에는 항공모함이나 갤럭시 슈퍼 요트 등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대공 방어 장치가 있어서 오프레서 Mk II나 헬기 같은 공중 이동 수단을 끌고 갔다가는 그대로 격추 당한다. 거기에 지원군은 헬기까지 끌고 오는데다 임무 목표물로 인서전트 같은 방폭 차량까지 지정되어 있으므로 처음 시도할 때 많은 유저들을 엿 먹이는 임무. 가능하다면 칸잘리와 같은 중화기 차량을 끌고 가는 게 좋다.
마리화나 농장 파괴 1 - 농약 살포
마리화나 농장 파괴 임무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둘 다 첫 부분은 맵 어딘가에 있는 트럭에서 제초제를 챙겨오는 것으로 동일하지만, 이 미션은 더스터를 훔쳐서 세 군데에 위치한 마리화나 농장에 제초제를 살포해서 농장을 망가트린다. 더스터를 훔칠 때 당연히 더스터를 지키는 인원들이 있어 총격전을 진행해야 한다.
제초제를 한 번 뿌렸다고 바로 죽는 게 아니라 오른쪽 아래에 미터기로 남은 마리화나의 체력이 표시되므로, 그게 다 깎일 때까지 왕복해 가면서 뿌려줘야 한다. 속도를 잘 조절하면 농장 하나 당 2번 만에 끝나지만, 더스터가 워낙 조작감이 안 좋아 운전에 미숙할 경우 4번 정도를 왕복해야 해서 상당히 귀찮으며, 농장 한 개를 다 오염시키고 나면 추적자들이 탄 헬기가 다가와 총탄 세례까지 퍼 부어 대므로 느긋하게 하다가는 농약 살포기가 파괴될 수도 있다. 다행히 파괴 되더라도 곧바로 새로운 더스터와 함께 스폰되므로 실패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농장에 제초제를 살포했다면 마지막으로 이동 중인 전자담배 액상이 담긴 탱크를 파괴해야 한다. 적은 없으니 간단하게 찾아가서 터뜨린 다음 경찰을 따돌리면 완료.
마리화나 농장 파괴 2 - 유동 자산
주차된 맥길 올슨 바이슨 트럭에서 유해한 화학 물질[54]을 챙겨 목적지로 들어가면 실내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마리화나 나무가 AI 시야를 가려 버리는지 AI 사격이 형편없다. 다 잡고[55] 화학 물질을 스프링클러로 뿌리고 밖으로 나가면 되는데, 스프링클러를 얻어 맞으면 댁스한테서 전화가 오는데 해당 제초제의 성분이 환각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말을 들으면서 농장 건물 밖으로 나가면, 스토리 모드의 그라스 임무처럼 시야가 뿌얘지더니만 페이데이에서나 나올 법한 가면을 쓴 괴집단이 나와 플레이어를 습격한다.[56] 이들은 총이 아닌 주먹 혹은 근접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 앞을 차로 둘러싸면 다가오지 못한다.
만약 이들에게 죽으면 사망 대신 뇌가 녹아 내렸다거나 약에 쩔었다는 문구와 함께 고공낙하 씬을 한 번 본 뒤 바로 리스폰되어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막상 NPC에게 죽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 체력이 깎이다가[57] 돌연사를 하며 똑같은 씬을 본 뒤 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렇게 어느 정도 버티다 보면 완료 판정이 나오고 뜬금 없는 곳에서 플레이어가 구토를 하며 깨어난다. 이후 댁스에게 전화가 오고 댁스는 정말 끝내주지 않았냐며 물어본다.[58]
갱단 제거
갱단을 제거하는 미션으로, 시작하면 고 포스탈 창고로 가서 경비를 잡고, 고 포스탈 로고가 그려진 브루트 포니에 탑승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원격 폭탄을 장착하고, 갱단 기지로 가서 가스 탱크 옆에 주차 후, 몰래 밖으로 나와 폭발시키면 끝이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폭탄을 장착한 후에 고 포스탈 옷으로 갈아입어지는데, 갱단의 주의를 끌지 않고 임무를 성공할 경우, 고 포스탈 옷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주의를 끌었을 경우 보수도 절반만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갱 앞에서 총을 들거나, 갱에게 너무 가까이 걸어가거나, 차로 갱을 치거나 할 경우 어그로가 끌려 기지 내 갱단원들이 일제히 총을 쏘기 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59] 어그로를 끌고 갱단을 몰살시킬 경우 별 3개 지명 수배가 발동되지만, 댁스의 대사와 문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해 볼 만하다.


6. LSD 사업[편집]


'첫 투여 6 : 탈선'을 클리어 할 경우 LSD 사업의 핵심인 브릭케이드 6x6를 얻을 수 있으며, 이 내부에서 재료 확보, LSD 판매, 생산 속도 촉진 등을 할 수 있다.

풀리건 임무 10개를 완료하고 나면, 25만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LSD 사업 생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산 속도 및 물건 가치 등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 시, 보급품의 생산품 전환 비율이 상당히 높아져 약 2번의 최대 보급품[60]이면 생산품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 속도 촉진의 경우 1번의 촉진으로 보급품 최대치를 1~2시간 정도면 소진시키기에 약 4시간 가량의 플레이로 생산품 최대치를 노려볼 수 있기에 운영하기 쉬우며, 제품사수 이벤트가 없는 덕에 초보자와 고인물 상관 없이 접근성이 높은 제조 사업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 후 생산품 최대를 채우면 총 상품 가치는 약 $335,000 정도로 보급품을 전부 돈으로 사서 굴린다 할 지라도 약 $200,000 이상의 이익을 남길 수 있기에 기존 유저들에게도 짧은 주기로 적당한 추가 수익을 벌 수 있는 사업장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61]


6.1. 재료 확보[편집]


기존의 바이커 사업장처럼 보급 임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데, 보급품이 공격 받았을 때 내구도가 깎이는 수준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시야가 뿌얘지는 등의 디버프가 많이 걸려 있다. 또한, 패키지 형태로 보급하는 보급품은 브릭케이드 6x6으로 배달하지만, 트럭 째로 배달하거나 트랙터로 배달하는 경우에는 프릭샵, 리퀴드 에이스로 배달하게 된다. 특히 이런 보급품 강탈은 대부분 블레인 카운티나 팔레토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보급 임무
상세 내용
농장 폐기물
오닐 형제 소유의 밭으로 가서 맥각균이 증식해 폐기 예정인 곡물이 쌓인 트레일러를 훔쳐오는 임무. 오닐의 패거리들을 정리한 뒤에 트레일러를 찾고, 이를 트랙터에 연결해 가져오면 된다. 연결할 수 있는 차량이 오직 트랙터 뿐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고 체력 관리에 조심해야 한다. 트레일러까지 연결했으면 블레인 카운티의 리퀴어 에이스로 가져와 트레일러를 분리하고 일정 거리를 두면 끝이다. 카고밥으로 옮기거나 트레일러를 확인하지 않고 트랙터에 먼저 탄 뒤 견인하여 진행할 시 버그로 인해 임무 종료가 되지 않는다. 귀찮아도 제대로 진행하도록 하자.
취급 주의
로스트 MC 또는 바고스의 창고를 습격해 휘발성 화학 약품을 뮬 커스텀에 실어 가져오는 임무로, 창고 외부 병력 정리 → 창고 내부 병력 정리 → 지게차로 물건 적재 → 배달의 다단계 임무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화물을 가져올때에는 적들에게 공격도 당해야 하며 그 와중에 화물의 내구도도 있어서[62][63]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뿐더러, 피해량이 일정 단계를 넘어가면 배출된 화학 약품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화학 약품에 취해서 시야가 뿌옇게 변해[64] 운전과 대응 총격이 어려워지는 가장 번거로운 임무. 심지어 차량 배달이므로 LSD 제조실이 아닌 프릭샵으로 직접 가져가야 하기에 대체로 배달 경로도 상당히 긴 편이다. 혼자서 할 경우엔 그냥 패스하고 다른 임무를 하는 것이 추천되는 미션. 다행히 마리화나와 달리 핸들이 강제로 꺾이는 일은 없다.
델루다몰[65]
임의의 장소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경비원들의 시야를 지나 델루다몰 밴의 배달 경로 자료를 훔치면 된다. 이 때 경비에게 들킨다고 딱히 증원이 더 붙거나 하진 않지만, 자료를 훔치고 나면 별이 걸리므로 주의. 자료를 확보하면 맵 상에서 3개의 목표 밴[66]이 순차적으로 표시되며 목표 차량을 찾고 탈취한 뒤 프릭샵으로 가져와야 한다. 이 때, 마지막으로 표시되는 차량이 목표 차량이다. 보급 임무 중에선 제일 쉬운 편인 미션 중 하나이지만 오프레서나 작텔을 쓰지 않으면 시간이 제법 걸릴 수 있다.
사고 현장
휴메인 연구소에서 화학 약품을 운송하던 중 사고가 나 일대가 오염이 되었다고 한다. 현장에 배치된 적들의 화력이 은근히 강하고[67] 오염 지대에 접근할 경우 체력이 깎이기 시작한다. 근처에서 방호복을 찾아 착용하면 오염 지대에 진입할 수 있으나 오염 물질이 바닥에 깔린 곳을 지나갈 때는 여전히 피해를 입는다. 잘 피해서 패키지를 회수하면 그 때부터 적들이 나타나므로 최대한 빨리 이동 수단을 타고 이탈해 LSD 제조실로 가져오면 되기에 사전에 오염 현장 근처에 LSD 제조실을 이동시켜 놓으면 한결 마무리가 쉽다. 특히 패키지를 가지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화학 약품의 영향으로 플레이어의 체력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기에 제조실을 근처에 가져다 놓는 편이 더더욱 추천되는 편.
투하된 화물
댁스의 지인이 비행기를 통해 화물을 투하하면 이를 가져오는 미션이지만, 메리웨더도 이 경쟁에 합류해 먼저 가로채려고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투하 지점에 가면 발키리와 APC가 수색에 참여하고 있어 어줍잖은 화력으로는 상대가 힘들다. 따라서 들키지 않고 화물을 회수하던가 이 녀석들을 모두 잡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화물은 낙하산 째로 나무, 다리, 풍력 발전기 날개 등의 고지대에 걸려 있어 쉽게 찾기 어려우며[68] 발견한다 해도 폭탄류로 낙하산을 파손시키거나 낙하산의 연결 클립을 총으로 쏴서 패키지를 떨구도록 해야 수집이 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화물이 패키지 형태로 되어 있어 LSD 제조실로 바로 가져올 수 있어 화물을 회수한 후 LSD 제조실을 근처로 호출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발각되지만 않으면 적들의 추격을 신경 쓰지 않고 금방 배달 완료가 가능해 화물이 걸릴 만한 위치들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면 적의 추격도 없이 가장 쉽게 완수할 수 있다.


6.2. LSD 판매[편집]


LSD를 판매할 때는 배달용 바이크인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를 타고 판매한다.

판매 임무
상세 내용
은밀히 전달
현실의 마약 거래 마냥 한적한 곳에 숨겨서 배달하는 것처럼 LSD를 숨겨서 전달한다.[69] 위치가 공중전화 박스 아래 쪽이나 지게차 파렛트 내부처럼 잘 안 보이는 장소이며, 설정 상 이 장소를 배달 완료 후 구매자에게 알려 준다고 한다. 배달 장소에 도착하면 숨길 장소가 3가지 뜨는데 그 중 하나를 골라 LSD를 붙이면 그 장소에서는 배달 완료.
배달 지점 중에 한 두 군데 정도는 위장용 경찰 크루저가 주차되어 있거나 경찰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이 경찰 범위 내에서 LSD를 붙이는 광경이 발각되면 붙이자마자 바로 지명 수배와 함께 쫓아온다. 시야 범위가 별도로 보이진 않지만 꽤 넓은 편이라 조심해야 하는 부분. 이 경우 숨길 장소 3가지 중 하나는 위장 경찰의 시야에 절대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여기다가 붙이고 나오면 추적 당하지 않고 조용히 끝낼 수 있다. 이런 체크 요소 때문에 경로에 따라서는 후술하는 '던져서 배달'보다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는 임무.
던져서 배달
신문 배달처럼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고객 집 앞 박스에 LSD를 던져 넣어 배달한다. 배달 임무 중 제일 번거롭고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 임무로, 조그마한 상자에 정확히 LSD를 던져 넣어야 배달로 인정된다. 또한 배달지가 한 번에 무려 10군데나 되며, 꽤 다양한 루트를 가지고 있는 점이 블레인 카운터 일대를 한바퀴 돌다시피 하는 코스도 있어서 이게 걸릴 경우 산을 타고 다니며 10군데를 돌아야 하기에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빡세다.
목적지 중 한 곳에서는 반드시 히피들이 자리 잡고 있어 가까이 가면 공격하며, 지원군도 두 팀 정도 오기에 배달 중 적의 공격도 신경 써야 하는 미션. 다행히 히피들은 1군데를 제외하면 추가로 더 배치되지는 않는 편이다. LSD 꾸러미를 던져넣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자. 히피 특유의 알록달록한 마이크로버스가 있다면 히피가 자리잡고 있다는 뜻이다.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다가가보면 두 명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고 있는데, 재빨리 헤드샷을 날려주거나, 화염병 하나 던져주자.[70] 그리고 LSD를 집어넣은 뒤 적이 증원되기 전에 재빨리 튀자.
추적 당하는 거래자
경찰에게 추적 당하고 있다는 망상증의 거래자와 거래한다. 한 주차 타워 꼭대기에서 거래 약속을 잡는데, 이 주차 타워를 올라가다 보면 딱봐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양의 럼포 커스텀과 위장용 경찰 크루저가 주차되어 있다.[71] 꼭대기 층까지 도달하면 워싱턴의 트렁크에 LSD를 숨기라는 지령이 주어지며 트렁크로 다가가 이걸 실행하는 순간 숨어 있던 경찰 매버릭이 출현함과 동시에 세워져 있던 뮬 여러 대가 요란하게 움직이며 퇴로를 차단하고 위장 크루저와 럼포 커스텀의 뒷좌석과 뮬의 운전석에서 요원들이[72] 내리며 바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73] 빠져나온 후 알아서 지명 수배를 풀고 나면 머트가 새로운 바이어의 위치를 알려주며, 새 목적지에 서 있는 벤슨의 트렁크에 만체스 스카우트 C를 집어넣고 지역을 벗어나면 판매가 완료된다.[74]
배달 임무 중에선 제일 쉽다. 다만 새 배달지를 받아 그 쪽으로 이동할 때, 조금 전에 요원들이 잠복하던 주차장 근처를 지나야 한다면 우회하는 편이 좋다. 옥상에 배정되어 있는 요원들은 처치하지 않았을 경우 임무가 끝날 때까지 그 자리에서 적대 상태로 계속 남아 있으며 이들에게 발각되면 별 3개 지명 수배가 다시 붙는다. 특히 경찰 매버릭을 부수지 않았다면 제법 거리가 있는 범위에서도 지명 수배가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 평가[편집]


보상과는 별개로,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랜덤 인카운터, 이클립스 볼버드 차고, 마약 사업 콘텐츠의 추가와 투여 임무에서의 환각, 약에 취해서 난동을 벌이는 모습 등 스토리 연출은 호평을 듣고 있지만, 무디맨보다 나을 뿐이지 개성이 떨어지는 캐릭터들[75] 및 해괴한 플롯과 이미 컨텐츠를 다 만들어 놓고 두 개의 업데이트로 쪼개놓은 행태[76] 때문에 스토리 면에서는 GTA답지 않게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능한 정신과 의사에 불과했던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는 갑자기 다른 인물로 봐도 될 수준으로 캐릭터가 급변해 개인용 무장 병력을 가진 비정하고 거만한 마약사범의 사업가로 등장하고, 파트 2의 미션은 대부분 트레버가 등장하는 임무의 자가복제에 가까운 구성으로 나와 혹평을 받았다. 특히 엔딩의 경우 빌런으로 나왔던 프리드랜더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끝나서 찝찝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2021년 이후 시나리오 담당 제작진이 교체되었다는 추측이나 트레버 필립스가 재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스티븐 오그가 더 이상 트레버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 취소되었다는 루머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결론적으로 주요 인물들에 대한 떡밥을 풀어놨음에도 스토리의 질적 저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콘텐츠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8. 여담[편집]


  • 범죄 조직 업데이트 때 해결되었던 일부 차량의 연석 부스트 및 더블 클러치 버그가 롤백되었다. 단, 튜너 차량은 여기서 제외되었다.
  • 범죄 조직 업데이트 때 발생했던 창 모드가 구석으로 박히는 오류가 해결되었다.

  • 지난 업데이트인 범죄 조직에서 쿨타임 조정 너프를 먹어 회전율이 너프된 카요 페리코 습격이 패치 이후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상세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처럼 업데이트 출시 이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임무의 컨셉이나 마약이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점과 저니 II 밴의 출시로 미루어 보아 유명 미국 드라마브레이킹 배드를 아주 강하게 오마주한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 상호작용 메뉴의 인벤토리에 '라디오 채널 즐겨찾기'에 이어 '휴대전화 연락처 즐겨찾기'도 추가되었다. 이제 타 플레이어를 포함해서 연락처 자리만 차지했던 번호들을 숨길 수 있게 되었다. 단, 정비공, 모스 보험회사, 영 엔세스터는 숨길 수 없다.

  • 트룹 세력이 아지트로 삼은 프릭샵의 내부 공간은 실제로 프릭샵 밑에 위치해 있다.[77]

  • 그 동안 차고가 부족했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2월 16일 마약 전쟁 2차 업데이트로 50대까지 보관이 가능한 이클립스 볼버드 차고가 업데이트 되었다.

  • 세션에 있다 보면 다른 조직의 아지트가 랜덤으로 생성되는데 그 곳에서 금고를 털어 자원으로 쓰는 것과 길거리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것, 제랄드가 임의의 장소에 숨겨놓은 소액의 자금 등을 취득하는 것, 랜덤으로 등장하는 강도를 잡는 4개의 랜덤 인카운터가 추가되었다. 강도는 스토리 모드에서 볼 수 있는 소매치기 인카운터와 동일한 방식으로 일부 개선하여 온라인에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 제랄드의 캐시 (G's Cash) : 일일 임무 형태로 특정 위치에 놓여 있는 제랄드의 보급품을 습득한다. 이 때 습득품은 $15,000 ~ $20,000 사이의 달러, 스낵, 탄약이다. 캐시 근처에 접근하면 메리웨더 탄약 처럼 삐삐 소리가 난다. 가끔 버그로 이 소리도 안 날 때가 있다. 운이 나쁠 시엔 바로 지명수배 레벨 2가 붙는다. 은닉처 습격과 달리 제랄드의 캐시는 세션 초기화를 할 때 마다 계속해서 그 위치가 바뀐다.
    • 은닉처 습격 (Stash House) : 일일 임무 형태로 특정 위치에 있는 적대 갱단의 창고를 습격하고 보급품을 훔친다. 플레이어가 보유한 사업장의 보급품을 100% 채워 주며 완료 시 약간의 달러를 받는다. 사업장이 없을 경우 3만 달러를 받는 선에서 그친다. 운이 나쁘면 은닉처로 팔레토 항구 근처의 알트루이즘 캠프가 등장하기도 한다.
    • 강도 인카운터 : 편의점/이발소/옷가게/문신 시술소에서 나타나는데, 플레이어가 해당 세션에 접속하고 20분이 지나면 출현한다.[78] 이 때 플레이어는 강도를 죽이고 돈을 얻은 뒤 도망칠 수도 있고, 해당 가게에 돌려줄 수도 있다.
      • 돌려주지 않을 경우 : $25,000 + 수배령
      • 돌려줄 경우 : 최소 $20,000 이상 + 5,000 RP + 착한 사마리아인 업적
    • 길거리 딜러 (Street Dealer) : 특정 위치에 숨어 있는 딜러에게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마약 재고[79]를 판매할 수 있다.[80] 판매하려면 해당 사업장에 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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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리건즈 구호 이니셜인 'Bu-Don-Ka-Donk' 를 의미한다.[2] 확인 결과 단순 습격만으로도 약간의 RP와 플레이어가 보유한 사업장의 보급품을 100% 채워 주는 보급이다.[3] GTA 4 이후로 사라졌던 해당 브랜드가 다시 등장하였다. 일단 '브로드웨이'는 1930~40년대 클래식카 형태로 등장하는지라, 해당 브랜드가 여전히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지 아니면 사라졌는지는 미지수이며, 정식 번역명은 '클라시크'로 명명되었다.[4]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차량 브랜드이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프랑스계 브랜드로 추정된다.[5]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이후로 7년 만에 추가되는 '윌라드'의 1950~60년대 클래식카이다.[6]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마약 제조실이 있는 곳이다.[7] 사실 스페인어인 '루차도르'의 여성형이 루차도라이다.[8] 만약 플레이어 캐릭터가 남자라면 론이 He라고 말을 하지만 여자라면 She라고 말한다.[9] 댁스가 트레버 필립스와 비슷한 모습들을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공식적인 오마주로 보인다.[10] 저코니움 저니 II[11] 차량 내구도가 많이 깎인 상태로 도착하면 로스트 새끼들이 차에 뭔 짓을 한거냐면서 기겁하는 댁스를 볼 수 있다.[12] 시리즈 A 자금조달 피날레에서 트레버가 기지로 쓰던 버려진 창고로, 앞으로 이 곳을 '프릭샵'으로 부르고 사업장으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이 미션 완료 후부터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아직 브릭케이드 6×6가 없고 내부에 아무 것도 없는데 무기 개조실만 딸랑 있어서 별 쓸모는 없다. 그래도 특수탄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13] 일일 이그조틱 수출 차량을 수출하는 장소 근처이다.[14] 이는 스크립트 상 강제로 발생하는 이벤트이다. 로스트들을 미리 죽이고 안전하게 철길로 내려가도 갑자기 불이 붙는다.[15]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바이크에서 도주용 렉트로 4대를 훔치는 그 장소이다.[16] 맞은편 쪽에 있는 가방부터 가지고 와야 한다. 해당 모션은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보조 목표물을 획득할 때의 모션을 재사용해 빠르게 쓸어 담는다.[17] 주행 도중 카메라를 포함해 모든 조작이 반대가 된다. 심지어 자막도 반대로 나온다.[18] 여러 명이 진행할 경우 누군가는 토끼가, 누군가는 사냥꾼이 되며 토끼는 골인 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고 사냥꾼은 그런 토끼를 사살해 자신이 토끼가 되어 골인하는 것이 목적이다.[19] 첫 지령 자막부터 '댁스를 따라가십시오?'라며 제정신이 아니다. 오프레서로 UFO를 피하는 미션에서는 오프레서의 사용법을 알려주면서도 마지막에 '구토는 최대한 참으십시오'라던가, 토끼굴로 내려가는 부분에서 조작이 완전히 반대로 될 때 임무 설명 자막도 반대로 써 놓았는데, 한국어 번역도 '.오시십가려내 로굴끼토'로 되어 있고, 상단의 설명 창에도 "앞뒤가 뒤집어진 느낌입니까? 마치 여러분의 세상이 완전히 요지경인 것처럼 말이죠?" 라는 등, 온갖 개드립이 작렬한다.[20] 이동 수단에 타기만 하면 알아서 확인이 되니 느려 터진 밴 대신 개인 이동 수단에 다시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21] 댁스도 "이 새끼들은 히피라고 하면서 사랑과 평화 지껄이다가 자동화기나 꺼내는 놈들"이라고 깐다.[22] 전투 중 댁스 일행이 저니를 몰고 주인공을 도와 지원 사격을 해 준다. 전투 중 잘못해서 댁스가 사망하면 미션 실패이기 때문에 폭발물을 사용할 때 댁스 일행 근처에서는 주의해야 한다.[23] 비질란테의 고정형 머신건은 사실상 봉인 무기이므로 유도 미사일을 주력으로 쓰게 되는데, 1차전은 트룹들과 함께 좁은 히피촌에서 난전으로 싸우게 되므로 잘못하면 댁스가 휘말릴 수 있다. 비질란테를 쓰고 싶다면 1차전은 미니건 개조를 한 탬파나 구루마를 사용한 후 이동수단 메뉴로 집어 넣고 정비공에게 전화하여 비질란테를 꺼내면 된다.[24] 미니건의 정밀한 사격과 차도 금방 터뜨리는 화력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다만 적들의 화력이 높고 탬파의 낮은 방탄 성능 상 새어 들어오는 탄이 상당히 많으므로 어느 정도 체력이 되는 고레벨 유저가 중장갑 개조까지 끝낸 상태일 때 추천할 만한 선택지이다. 저레벨 유저는 얌전히 구루마를 타자.[25] 얼추 들어왔다 싶으면 바로 목적지로 돌진해도 된다. 다만 잠입에 성공했다면 적재실의 경비만 상대하면 그만이지만 발각 후 진입한다면 추가 병력까지 증원되어 달려온다.[26] 좀 길쭉하고 커 보이는 나무 컨테이너 박스가 목표로, 근처에 다가가면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니 E 키를 눌러서 쇠지레로 뜯어 내자. 안에 락스통처럼 생긴 약품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이 통을 다섯 개 모아야 한다. 여담으로, 이 때까지 잠입 상태를 유지했더라도 적재실의 셔터를 열자마자 연구소 경비들이 달려들어 공격한다.[27] 챙긴 화학 약품과 마찬가지로 고품질의 물건이 열차로 대량으로 운송되고 있으며 게다가 차량까지 같이 운송되고 있다는 고급 정보라고 한다.[28] 스위치를 조작해 셔터를 열자마자 경비들이 일제히 공격한다. 좀 귀찮다 싶으면 죽는 것도 방법이다. 죽으면 연구소 입구 근처로 재소환되는데 재빨리 근처에 있는 차량을 타고 열차 제어실까지 악셀을 밟으면 된다. 참고로 열차 제어실은 연구소에서 약 1.2km 정도 떨어져 있다.[29] 주변에 녹색 액체가 깔려있는데 이는 사고로 화학 물질이 유출된 것이다. 가까이 접근하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신경 가스 속에 있는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면서 대미지도 입는다.[30] 브릭케이드는 열차 위에 올려져 있는데 전진과 후진을 잘못하면 어정쩡하게 끼어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주변 상태를 보고 적절히 페달을 밟자.[31] 앞서 말했듯 리더를 죽이더라도 리더의 말을 끝까지 듣고 죽여야 한다. 총격전 중에 실수로 쏜다던가 폭발에 휘말리면 그대로 미션 실패가 된다. 이들은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반격하지 않고 덜덜 떨기만 하지만, 정작 죽이면 무기가 드랍된다.[32] 호텔 건물로 가라고 안내가 되는데, 차에서 내려서 뒷편에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33] 클립보드, 게시판, 약물이 담긴 상자 등 총 다섯 가지 증거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근처에 다가가면 맵에 초록색 카메라 아이콘이 뜬다. 꾸물거리면 덱스가 경고하듯 프리드마인드 측 인원들이 나타나서 공격하기 시작하니 가능하면 빨리 해치우자.[34] 미션마다 위치가 바뀐다. 책상 위를 잘 살펴보자. E키를 눌러 가져갈 수 있다.[35] 라브랏 쪽으로 함부로 폭발물을 던지면 미션 실패 처리가 된다. 주의.[36] 암전 상태에서 캐릭터만 이따금씩 보이는 컷신 자체는 흔한 B급 스릴러 영화와 비슷하나, 자세히 보면 플레이어가 루차도라에게 총을 쏘고 있다.[37] 나이트클럽에서 VIP를 중독 치료소로 데리고 가는 임무를 받으면 가는 곳과 동일하며, (어려움 난이도 기준) 맵에 경로가 찍힌다. 굳이 댁스의 느려 터진 저니를 따라 갈 필요 없이 먼저 가 있어도 된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댁스 일행보다 늦게 도착하면 댁스 일행은 이미 전투에 돌입한 상태이다.[38] 체력과 방탄복이 충분하다면 적들을 죽이지 않고 차를 탄채 문 앞으로 닥돌해서 내려서 체크포인트를 찍어도 인정된다.[39] 치료소 뒤쪽으로 슬쩍 돌아간 뒤, 스나이퍼 라이플 등을 이용해 죽이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단 시간을 너무 끌면 댁스나 루차도라가 사살당하며 실패 처리되니 서두르자.[40] 총을 든 놈들은 오히려 나은데, 근접 무기를 든 놈들은 문답무용으로 달려든다. 방심하면 쓰러져 일어나지도 못한 채 얻어맞다 리스폰될 수 있으니 손에 뭘 들고 달려든다 싶은 놈들부터 죽여나가자.[41] 특히 퓨마와 팬서를 조심하자. 방심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물어뜯는데, 십중팔구 반격도 못하고 바로 리스폰된다.[42] 얼굴 대신 큼직한 햄버거를 단 사람들.[43] 덤으로 루차도라와 댁스의 아바타도 적으로 등장한다.[44] 원문은 DoNt Fight iT. JuST Let gO.[45]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피날레 직후 마드라조 카르텔과 만나는 저택이자 튜닝 샵 '정보국 거래' 최종 목적지로 나오는 바로 그곳이다.[46] 프리드랜더의 대사에서 학창 시절 공부에 전념해서 너드 취급 받는 학교폭력을 당했는지 이와 관련하여 울분 섞인 하소연을 계속 해 댄다. 과거 폭탄 곱슬머리 때문에 무려 '좆털 대가리'(pukehead)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일진 놈들 여친하고 어울려 다닐 때 자신은 공부했고 결국 PhD가 되었는데 너희 같은 '괴짜들'(freaks)에 내 목표가 막힐 수 없다는 악에 받힌 넋두리는 덤. 이에 댁스는 "프리드창놈"(Friedfucker)이라 맞받아친다.[47] 풀리건즈 구호 이니셜인 'Bu-Don-Ka-Donk' 를 의미한다.[48] 맵에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범위 내에서 머무르고 있어야 한다.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바로 해킹이 중단되는데, 다행히 완전 무로 돌아가는 건 아니고 다시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면 과거 해킹한 정도만큼 진행도는 올라와 있다.[49] 보통 난이도 기준 세 번 정도 연속으로 실패하면 더 이상의 해킹 및 비행 시도 없이 다음 체크포인트로 넘어간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런 것 없이 될 때까지 해야 하지만.[50] 나무 상자 하나에 숨어 있다가 상황이 글러먹었다 싶으니 박차고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베개와 시리얼 그릇, 포르노 잡지 등이 궁색하게 상자 안에 너질러져 있다.[51] 만약 트럭 내구도가 박살나서 미션이 실패한 경우 재시도하면 다시 활주로에 재소환되는데, 수배령은 떨어졌지만 근처에 경찰이 없고 트럭 내구도가 다시 100%로 회복되어 있어 훨씬 쉬워진다.[52] 사실상 서브 임무에 가깝다.[53] 바피드 밥캣 XL[54]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 대 사기극의 '정비공' 준비 작업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물건이다.[55] 화염병이 있다면 적당한 곳에 투척한 후 입구 부근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불이 번지면서 대부분의 적들이 알아서 타 죽는다.[56] 이들은 화학 물질로 인한 환각이므로 팀원이 여럿인 상태에서 일부만 건물에 들어가 해당 화학 물질에 노출되지 않은 인원이 있다면 그 인원들의 눈에는 다른 인원들이 허공에 총질하고 갑자기 죽는 것처럼 보인다.[57] 체력바가 보이지는 않지만, 제초제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댁스에게 온 문자처럼 체력이 깎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죽고 싶지 않다면 스낵을 적당히 먹으면서 버티면 된다.[58] 다만 이 과정에서 사망할 때마다 실제 사망 판정이 나긴 하는지 $500가 차감된다.[59] 고 포스탈 옷을 입고 변장한 상태지만 차에서 내리고 나서부터는 딱히 변장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지 적들의 감시 범위로 들어가기만 하면 이내 총을 쏴 대기 시작하므로 범위를 잘 피해서 빠져 나와야 한다.[60] 총 $120,000이다.[61] 업그레이드 전에는 상품 가치가 $220,000인데다 보급품 당 생산량도 안 좋아서 수익 효율이 심각하게 안 좋으므로,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위의 풀리건 임무 10번 완료하기가 필수이다.[62] 심지어 이 내구도는 앞의 물건 적재 단계에서도 손상될 수 있다.[63] 어이없는 것은 원래 열려있던 트럭 짐 칸의 문을 닫아 미리 피해에 대비할 수도 있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주인공은 이를 무조건 무시하고 트럭의 짐칸 문을 열어놓고 주행을 한다는 거다(...) 심지어 머트가 미리 "이거 위험하니까 조심히 가져와라"라고 경고를 했는데도 말이다. 심지어 이 짐칸 문은 주행을 시작한 뒤에도 열린 상태로 고정되어 플레이어가 자력으로 닫을 수도 없게 했으며 그에 화답하듯 이 문 역시 피해를 입다 보면 차량에서 분리된다. 한마디로 제작진의 고집으로 개연성을 무시한채로 억지스럽게 난이도만 높인 미션[64] 바이커 사업장의 마리화나 판매 임무와 비슷하다.[65] GTA 세계관의 진통제로, 트레버 필립스의 모친트레버에게 구해 오라고 시킨 그 약물이다.[66] 2대는 세워져 있고, 나머지 1대는 움직인다.[67] 하지만 오프레서, 버자드, 스패로우 등으로 원거리에서 유도탄으로 사전 정리하고 들어간다면 추가 병력이 오진 않으므로 매우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68] 거리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비프음이 들리며 붉은 램프가 깜빡이기 때문에 찾기 아주 어렵지는 않다.[69] 마약을 전달할때 숨겨서 전달한다는 점이 전작리틀 제이콥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마약거래 일과 비슷하다.[70] 운이 좋으면 LSD만 박스에 던져넣고 재빨리 튀면 불필요한 총질을 막을 수 있는데, 의도한 건지 일반적으로 히피를 잡지 않으면 던저넣기 힘든 곳에 상자가 위치해 있는 편이다.[71] 진행을 빠르게 하고 싶다면 이 시점에서 선빵쳐도 된다. 경찰을 공격하는 순간 바로 별이 붙고 머트에게서 메시지가 온다. 오토바이를 끌고 숨어서 별을 때면 머트에게서 다시 메시지가 올 것이다.[72] IAA 소속이라 외치는 걸 보면 IAA 요원들인 듯 하다.[73] 다행히 쏘는 무기가 고작 피스톨이라 방탄복을 입지 않은 상태라도 최대한 빨리 오토바이를 타고 근처의 스턴트 발판을 타고 옥상 밖으로 탈출하면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적들의 수가 너무 많기에 맞대응을 하려고 한다면 역으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74] 임무 자체는 바이커 사업장의 두 가지 유형의 오토바이 판매 임무를 섞은 형태지만 의외로 연출에 공이 많이 들어가 있다. 두 번째 목적지에 있는 벤슨에 다가가면 트렁크가 열리고 플레이어가 만체스 스카우트 C를 집어넣고 나오면 닫힌다. 처음부터 열려 있고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멀어져야만 닫히는 바이커 판매의 벤슨과는 대비된다.[75] 특히 풀리건즈 트룹 조직원들은 보더랜드 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들이 왜 여기에 나왔냐는 혹평을 듣고 있다.[76] 일명 Dripfeeding이라고 한다. 실제로 파트 1 업데이트 당시 게임 파일 내에서 파트 2의 컷신과 관련 파일이 다수 발견되었다.[77] 이전의 아지트나 사업장들은 모두 특정한 공간 지하에 위치해 있었다. 일례로 아케이드는 칠리아드 산 밑에 있으며 코사트카는 타타비암 산 밑에 있다.[78] 한 세션에서 강도 인카운터를 1번 이상 만났다면, 이 세션에서는 다시 나타나진 않는다.[79] LSD, 코카인, 필로폰, 마리화나[80] 여러 모로 GTA 차이나타운 워즈의 마약 판매 컨텐츠를 오마주한 느낌이 강하다.